한나라당은 지난 98년 지방선거때 자기당 소속으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최근 다시 입당하는데 대해 비난이 쏟아지자
뒤늦게 이를 제재하기 위한 공문을 지구당에 내려보내는 등 허둥지둥대고 있다는데

한나라당 경북도지부 김형렬사무처장
"그러지 않아도 재입당하는 인사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서 재입당 인사들이나 당적을 자주 바꾼 사람들, 분열을 초래할 사람들은 입당을 보류하거나 지양하도록 지구당에 통보했습니다."하면서 앞으로는 재입당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하하하하,네 최근 재입당한 사람이 입당하자 마자 비리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니
뒷북을 쳐도 한참 늦었습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