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주차된 차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영주시 풍기읍 18살 문 모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문군은 지난 3일 구속된 박 모씨 등 2명과
지난해 12월 영주시 풍기읍에서
승용차 문을 열고
액정 텔레비전을 훔친 것을 비롯해
일주일만에 90여차례에 거쳐
27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