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 졸업생들이
대도시를 선호해
경북지역에서 새로 임용한 교사 가운데
교육대학 졸업자는
13%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오늘(8일) 발표할 경북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73명 가운데
대구교육대 졸업예정자는 47명으로
전체의 13%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이미 퇴직했던 교사나
방송통신대와 양성소 출신입니다.
반면 대구지역에서는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94%가
대구교대 졸업예정자들로
졸업예정자 대부분이
대도시를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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