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액의 10%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선납제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해
감면혜택을 입은 차량은
차량 4,100대로
1억원의 감면혜택을 봤습니다.
이는 전체 차량의
1%에도 못미치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구시는 홍보가 덜 돼
이용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자동차세 선납제를
많이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동차세 선납제는
1년에 두 번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낼 경우
미리 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10%까지 감면해주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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