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여자 개인택시운전사를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청도군 각북변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후 1시반쯤
구미시 원평동에서 49살 배 모여인이
운전하는 개인택시를 탄 뒤
오후 3시 10분쯤 청도군 각북면의
산자락에 차를 세우게 한 뒤
운전자 배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택시안에 있던 현금 2만 8천원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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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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