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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경북 공동브랜드 확대

입력 2002-01-09 17:42:16 조회수 0

경북 우수농산물 공동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농가의 소득이
사용하지 않는 농가보다
많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수농산물 공동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68개 농민단체의
농가 평균소득이 2천 450만 원으로
공동상표를 사용하지 않는 농가보다
20% 정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현재 공동상표를 사용하는
38개 품목 93개 농민단체 가운데
사후관리를 소홀히 한
울진 산채연구회 등 4개 단체의
공동브랜드 지정을 취소한 반면,
올해 안에 15개 우수농산물 생산단체를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05년까지
우수농산물 공동상표를 사용 작목단체를 150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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