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군 사격장 오폭 사건이 발생한
상주시 중동면 주민들이 사격장 이전 등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상주시 중동면민들은
연간 3-4차례의 오폭과 소음으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발생하고
민가에까지 포탄이 떨어져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며
전체 면민들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공군 사격장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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