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 해 학생 중식비로
10억 8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도내 23개 시·군은
지난 해 토요일, 공휴일과 방학 때
점심식사 해결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
만 천 500여 명에게 10억 8천 200여만 원의 중식비를 지원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 중식비는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전체 중식비의 25%로, 나머지 75%는
정부와 교육청이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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