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임금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해 5월까지만 해도
한 달 평균 100억 원이 넘는
체불임금이 발생했지만
지난 해 5월 169억 원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50억 원 이하의
체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청산 체불임금도 지난 해 말 현재
129억 원에 87개 업체로
지난 2000년 말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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