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법원 쪽 도로를 가로질러 가설된 통신 케이블이
끊어져 도로로 떨어져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끊어진 케이블에 맞아 부서졌습니다.
또 이 곳을 지나던 차량들이 놀라 급정거해 연쇄추돌사고를 빚을 뻔 했습니다.
이 사고는 한국전력이 전선을 지하에 묻으면서
통신회사에 통신선의 철거를 요청했으나
통신회사들이 공중에 매달아 놓은 채
작업을 중단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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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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