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 기간에
대구를 방문할 외국인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민박 가정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사찰민박과
한방체험 민박, 농촌체험 민박 등으로
지금까지 동화사를 비롯한 3군데 사찰과
동구 구암마을 10가구가 신청했습니다.
주제별 민박에는 1
0명 이상 외국인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일반 시민이나 단체는 신청할 수 있는데, 대구시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제한하지 않고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모집한
일반 민박가구 천 63가구 외에
추가로 천 가구 가량을 더 모집하기로 하고, 대구 월드컵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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