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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창업보육 벤처의 요람

입력 2002-01-12 13:48:57 조회수 1

◀ANC▶
대구경북지역의 대학이나 연구소의
상당수가 창업보육센터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 창업보육센터가
벤처기업을 만들어내는
요람을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김종현기잡니다.
◀END▶












◀VCR▶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한 업쳅니다.

디지털 날염기술가운데 가장 어렵다는 전사잉크를 개발한 이회사는
창업보육센터가 아니었으면
기술개발이 불가능했습니다.

◀INT▶문동완 대표
-(주)씨드-
(벤처기업이 기술과 장소가 가장 문젠데
보육센터에 들어와 장소를 해결했고
학교내에 위치해 산학협력에 성공했다)

이 업체외에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모두 31개 창업보육센터에서
343개 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보육센터 입주업체 가운데는
첨단 지문인식 시스템으로
올해 30억원의 국내외 매출이 기대되는
업체를 비롯해 성서공단에 입주한
반도체장비 생산회사 등
상당수 업체가 제품생산에 들어갔습니다.

S/U)대구·경북지역 5인 이상 제조업체의 5%, 벤처 기업으로 인정받은 업체의 12%가 창업보육센터를 거친 업체들입니다.

◀INT▶박양우 청장
-대구경북중소기업청-
(업체의 요청에 따라 보육센터 졸업한 업체도 벤처밸리등을 통해 기술,자금지원할 계획)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올해
창업보육센터를 추가로 지정하고
규모도 더 늘려 창업보육센터를
활성화 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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