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민주당의 지구당 위원장
자리를 둘러 싸고
신경전과 함께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새천년 민주당 구미시지부는
김중권 상임 고문이 추천하는
57살 우모 씨와
지구당 당직자들이 추천하는
김모 씨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주에서도 김중권 고문이 추천한 이모 씨와
이인제 고문이 추천한 경주시 의원 등
7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고
대구 북구을 지구당에서도
지구당이 원하는 인물과
대권 주자들이 추천하는 인물 등
13명이 경합을 벌여
대권 주자들의 경선 전초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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