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달 7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73살 임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카드를 훔치는 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27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노숙자 29살 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전씨를 폭행하고
전씨가 훔친 물건을 뺏아 가로챈 혐의로
같은 노숙자 30살 박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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