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의 정시모집에서
중증 장애 때문에
입으로 그림 실기시험을 쳐
화제가 됐던 박정 씨가
조형대 예술대에 합격했습니다.
대구대는 박 씨 부부를 위해
독신자 아파트를 제공하고
매월 장애인 복지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박씨가 기초보호 대상자여서
등록금도 절반만 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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