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이후
가장 낮은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는
안동댐과 임하댐의 저수율이
이번 비로 다소 높아졌습니다.
현재 안동댐의 저수율은 32%,
임하댐은 38%로 비가 오기 전보다
1%포인트와 4%포인트가 각각 높아졌고
수위도 20cm정도 올라갔습니다.
방류량을 감안하면 갈수기 때
댐 수위가 올라간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러나 가뭄이 심해
예년 평균 저수율보다는
훨씬 낮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