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숨진 지 몇 달 돼 보이는
변시체가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울릉군 울릉읍 도동 2리의 한 야산에서
60대로 보이는 남자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울릉경비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양복을 입은 이 남자가
숨진 지 두 달은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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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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