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성구 지역의
지하철 2호선 공사구간을
월드컵 이전에 복구하기 위해
교통체계와 버스노선을
일부 바꿨습니다.

대구시는 내일부터 5월 초까지 대구은행네거리의
전 방면 좌회전을 금지하고
범어네거리도 4월 말까지
좌회전을 금지합니다.

또 경남타운 진입로를 다음달 초까지
전면 통제합니다.

교통 체계가 바뀜에 따라
일반 시내버스 403번과 434번,
549번 좌석버스 등
이 지역을 다니는 시내버스의 노선도
일부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