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달성군 화원읍 월배파 행동대원
20살 서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새벽 5시 쯤
중구 종로에 있는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종업원들을 마구 때리고 노래방 기기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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