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에 대한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희망 업체와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 사업을 통해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500여 개 업체에
실직상태의 고급기술인력과
대졸 미취업자 750여 명을
파견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2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습니다.
이들 기술인력은
넉 달에서 여섯 달씩
업체에 파견되는데
지난 해의 경우 72개 업체에
106명의 기술인력이 지원돼
57명이 재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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