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오늘
농촌지역을 돌며
벼를 전문적으로 훔친
경주시 서면에 사는 37살 윤모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경주시 서면 서오리 허모씨 집에 들어가
마당에 쌓아둔 벼 14가마를 훔치는 등
서면지역 일대에서 5차례 걸쳐
9백25만원상당의 벼 104가마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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