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금명간의 검찰 인사에 촉각(1/20)

입력 2002-01-20 12:13:19 조회수 1

검찰총장이 새로 바뀌면서
사표를 낸 고검장급 자리가 많이
비고 검찰내부의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구검찰 관계자들도 대검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인데 겉으로는
애써 태연한 모습들이지 뭡니까.

김용진 대구지검 제1차장,
"서울은 어떤지 몰라도
아직 대구는 조용합니다. 우리도
보도를 보고 알지 아는 것 없습니다"
하면서도 곧 있을 인사에서
같은 값이면 대구지검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었어요.

하하하 - 요즘 하루 하루가
일년같은 사람들 많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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