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의 기상악화로
포항-울릉간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포항과 울릉도등 2개 지역에는
섬 주민과 관광객 200여 명의 발이 묶인 채 폭풍주의보의 해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항기상대는 동해상의 폭풍주의보는
오는 24일 오후 늦게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