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경북대 기초과학연구소의 연구용역 결과 해평습지의 겨울철 온도와 먹이 등
서식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두루미 월동지로 조성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조성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두루미의 서식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차폐막을 조성하고 해평습지 인근 도로가에
수양버들과 쥐똥나무 등을 심어
주거지와 도로의 소음과 불빛을 막고
모이도 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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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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