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나 연구사 등
교육전문직 공개전형이
교육청 인사제도로 정착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교감과 교감 자격 소지자 30명,
교사 107명 등
137명의 전문직 대상자 가운데
고등학교는 과목별 한 명씩,
중학교는 지역교육청에서
과목별로 한 두 명씩
전문직을 뽑기로 하고
오늘 경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칩니다.
대구교육청도 지난 해 5월
전문직 14명을 선정해
이 가운데 2명을
장학사로 임용했습니다.
교육청은 6년 전부터
전문직 공개전형으로
젊고 능력있는 교원을
투명한 방법으로 선정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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