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내 한 체형 마사지 업소에
강도가 들어 손님을 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어제 밤 9시 25분 쯤
경주시 동부동 한 체형 마사지 업소에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강도 2명이
둔기를 들고 침입해 28살 김 모 여인 등
손님 3명과 주인을 폭행하고
손님 2명의 신용카드 7장을 뺏은 뒤
현금 420만원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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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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