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산지역 아파트 값이 많이 올라
옥산지구 33평형 매매가는 8천만 원 선으로
한 달 전보다 천 500만 원이 올랐고,
25평형도 6천 일,이백만 원 선으로
한 달 전보다 천만 원 이상 올랐는데
이마저도 매물이 충분치 않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월드컵 대로 개통으로
대구와 경산간의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황금아파트 재개발 이주자를 비롯해
전세난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값이 싼 경산지역으로
많이 옮겨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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