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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 포상금 2천만원으로 올려

조재한 기자 입력 2002-01-23 11:42:50 조회수 2

은행엽총강도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가 새로 나오면서
경찰은 포상금을
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리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너판매상과 총포사 등
지금까지 탐문수사를 했던 곳에
다시 몽타주를 배포하고
범인의 행적을 캐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확보한 목격자가
범인 인상착의를 자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면서
몽타주와 닮은 사람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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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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