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계면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잇따르자
경찰과 관할 구청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포항 북구청과 함께
기계지구 산불수사 전담반을 편성해
산불이 난 지역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비롯한 다각도의 수사를 펼쳐
불을 낸 사람을 반드시 찾아내기로 했습니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일대에서는
2년 전부터 10여 건의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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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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