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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장 빌려 투견도박 혐의 10명 불구속입건

서성원 기자 입력 2002-01-31 08:59:59 조회수 3

경산경찰서는
투견도박을 한 10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경산시내의 빈 공장을 빌려
투견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도사견 5마리를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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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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