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해 8월에서 12월 사이
중학교 후배들을 협박해
고구마 장사를 하게 한 뒤
번 돈을 뺏는 등
130여만 원을 뜯은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3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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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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