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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TV]설연휴 첫날 교통상황

서성원 기자 입력 2002-02-10 16:36:12 조회수 2

◀ANC▶
설 연휴 첫 날인 오늘
오전내 한산하기까지 했던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이 시각 현재 교통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성원 기자
◀END▶










◀VCR▶
네, 오전내 원활한 소통상황을 보였던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는 오후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늘고는 있지만
비교적 순조롭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차로는
경산에서 북대구 나들목 사이
20여 킬로미터에서만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차로는
구미에서 왜관 사이 차량 통행량은 많지만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구마고속도로는
서대구 요금소 인근에서만
차가 밀리고 있습니다.

대체로 원활한 소통상황을 보였던
중앙고속도로와 국도 역시
차량흐름이 그런대로 원활합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상주와 구미 등지에
눈이나 비가 조금씩 흩날리는 등
오늘 밤 늦게까지 곳에따라
눈이나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어제보다 다소 늘어난 28만 3천여 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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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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