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빚고민하던 40대 자기 가게에 불지른 혐의로

서성원 기자 입력 2002-02-11 06:16:15 조회수 2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기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43살 이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은행 대출이자를 갚지못해
자기 건물이 경매에 넘어간 것을 알고는
지난 9일 오전 9시 40분 쯤
자기 건물에 불을 질러
경찰 추산 500여 만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