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송아지 생산안정제에
가입하는 농가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한 달 동안
송아지 생산안정제에 가입한
경북지역의 가임 암소는 3만 9천여 마리로
경북 전체 가임 암소의 30%나 되는데,
신청 마감시한인 오는 5월 말까지는
신청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 해 7월부터 송아지 생산안정제에
가입하면 다산장려금을 비롯한
각종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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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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