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장애인단체가 대구시와 구·군청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일제 단속을 한 결과
사흘만에 90여 대의 위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이들 위반 차량은 병원과 관공서 등지에서 적발됐는데 특히 위반차량 가운데 10여 대는
가짜 장애인 표시를 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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