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극적인 상황을 기대하는데(2/23)

입력 2002-02-23 16:35:51 조회수 0

철도와 가스 노조의 총파업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가운데
대구지방 노동청관계자들은 지역에서
특별히 대책을 세우기도 곤란해
애를 먹고 있다는데.

대구지방노동청 박종철 청장
"공공시설이 파업에 들어가면 처벌이
상당히 엄격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위해
극적으로 해결되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하며 사안자체가 지역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해결이 쉽지않을것 같다고
걱정했어요.

네,노사분규에 있어서는 그동안
잠잠한 편이던 대구경북지역에도
드디어 불똥이 떨어졌나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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