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경북 사과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키 낮은 사과원이
일반 사과원보다 훨씬 빨리
흑자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4년 동안 키낮은 사과나무와
일반 사과나무의 과실 생산성과
300평 사과원의 관리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일반 사과원의 총 생산량은 2톤 정도인데 비해
키 낮은 사과원은 7.6톤으로
4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과수원 초기 조성비는
키 낮은 사과원이 일반 사과원보다
1.5배 정도 더 비싸지만
조기 다수확 재배가 가능해
4년 동안 총 수입은 오히려
3배 정도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또
일반 사과원은 조성 4년째까지
100만 원 정도의 적자를 냈지만
키 낮은 사과원은 4년째부터
456만 원의 소득을 냈다면서
키 낮은 사과원이 과수농가 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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