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친분이 있던 40대 여성에게
물건을 구입하려는데 신용카드를 빌려주면
즉시 결제해주겠다고 속여
빌린 신용카드로 15만어치를 사용하는 등
모두 4명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빌려
4천 400여 만원어치를 사용한
25살 김모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지난해 2월 여동생과 함께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의 집에 몰래 들어가 신용카드 2장을 훔쳐 750여 만원 어치를
사용한 36살 김모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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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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