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고객들의 평가에 따라
지점 창구 직원들에게 상도 주고 벌도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고객들로 부터
3번 이상 불친절한 직원으로 지적돼
옐로우 카드를 받게 되면 바로 퇴사시키는 극약 처방까지 내리고 있는데..
대구은행 김재명 영업부장
"창구 직원들은 바로 우리 은행의 얼굴입니다.
생긋 생긋 웃고 친절하면 그만큼 많은 고객들이 더 찾게 되고 맡기는 예금도 늘고 할 것 아닙니까?"이러면서 고객에게 친절한 직원에게는 그린 카드를 줘서 인사에 혜택을
주는등 은행 생존 차원에서 친절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웃으면 복이 오고
찌푸리면 바로 퇴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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