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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당장 변화는 없겠지만(2/25)

입력 2002-02-25 08:47:18 조회수 0

2/25대구 성서산업공단의 신임 이사장에는
그동안 공단의 이사로 일을 해온
동진화섬의 윤성광 사장이 선출돼
공단 사정을 누구보다 잘아는 만큼
공단 발전에 한 몫을 할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어요.

성서공단 윤성광 신임이사장
"역대 이사장들이 잘 해오셨기때문에
당장에 큰 변화는 없을 겁니다만
저는 공단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종업원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하며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어요.

네, 대구지역의 섬유가 어려운 이때
섬유회사 출신의 이사장이 배출됐으니
섬유업체들이 한번 희망을 가져봐도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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