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발전부문 노조와 함께
오늘 새벽부터 공동파업에 들어갔던 한국가스공사 노조가 파업을 철회해
지역에서도 조합원들이 곧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가스공사 노조는 오늘 낮
노사 협상 타결로 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더이상 파업에 따른
피해는 생기지 않게 됐습니다.
경산 진량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 소속 조합원 60여 명도
현재 파업에 참가하고 있으나
파업철회로 곧 정상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정부와 노조는 오늘
가스산업 구조개편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 노사정 협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합의해 가스공사 민영화 작업이
상당기간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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