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쯤
대구시 서구 원대동 주택가
연탄가게에서 불이 나
이웃 3가구로 번지면서
50대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불에 타 숨지고 목조 기와집과 가재도구 등이 타
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연탄가게 지붕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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