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교도소에서 알게된 마약 전과자에게 접근해
필로폰 20그램 싯가 천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33살 허모 씨 등 판매책 2명과
필로폰을 투약한 31살 정모 씨 등 5명을
잡아 구속했습니다.
허씨 등은 지난 6일 저녁 7시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필로폰 1그램을 정 씨에게 파는 등
600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20그램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