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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일 모직 땅 팔려

이성훈 기자 입력 2002-02-27 13:39:08 조회수 0

옛 제일모직 터가 서울 지역 건설업체에 팔렸습니다.

한국토지공사 경북 지사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 옛 제일 모직 터
7만 제곱미터를 공매에 붙인 결과
서울 지역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두광산업개발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옛 제일 모직 터의 공개 입찰에는
5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주식회사 두광산업개발은
매각 예정 금액 679억 원 보다
13% 많은 770억 원을 써 넣어 낙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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