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철도 파업이 철회되면서
파업에 참가했던 노조원들이 전원 복귀해
자정 이후부터는 일부 열차가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대구역측은
오늘 오후 파업에 참가했던
대구지역 700여 명의 노조원들이
전원 복귀하면서 자정 이후부터
모든 통일호 열차를 정상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밤 늦게까지 열차 정비 등
운행 준비를 마치고 내일 오전부터는
새마을호 등 모든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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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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