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제조업체의 평균 가동률이
7개월 연속 60%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439개 업체를 표본으로 조사한
평균 가동률은 68.8%로 나타나
지난 해 12월과 같았습니다.
대구·경북 제조업체의 가동률은
지난 해 7월 69.8%로 떨어진 뒤
지난 달까지 7개월 연속 60%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가동부진 사유는 판매난이 60%로
가장 많았고 계절적 요인이 16%,
자금난 1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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