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철회에 따라 오늘 새벽부터
열차가 완전히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오늘 새벽 0시 6분부터
여객과 화물열차 운행이 완전 정상화돼,
오늘 여객열차 190편과 화물열차 88편이 정상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이틀 전 파업 철회로
노조원들이 복귀했지만,
열차 정비에 시간이 걸려
어제도 통일호만 정상운행됐을 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정상적인
운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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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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