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대봉동 옛 대구상고 자리에
28층에서 37층 규모의 초고층아파트
896가구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땅의 소유주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최근 서울 업체인 대아건설과
시공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에서 9월쯤
분양에 들어가 2004년 말쯤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1923년과 24년에 지어진
옛 대구상고 본관과 강당을
대구시가 지방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어
아파트 개발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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