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입학식을 3월초에 여는 대학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올해는
2월로 앞당겨 입학식을 여는 대학들이
유난히 많아져서 그 이유가 뭘까...하고 궁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지 뭡니까요.
권진혁 영남대 입학처장
" 우리학교는 이미 지난해말에 결정을 했는데,
서울지역도 그렇고, 앞당기는게 추세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러면서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어요.
헤헤--- 글쎄올습니다,
혹시 입학식을 하루라도 앞당겨서
등록을 포기하는 수험생 숫자를
조금이나마 줄이겠다는 계산이 그 배경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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