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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구미,포항 전국서 가장 시끄러워

금교신 기자 입력 2002-03-02 18:40:19 조회수 3

구미와 포항의 주거지역과 도로주변의 소음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25개 도시에 대해
환경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제철공단이 있는 포항의
일반 주거지역 소음도가 낮에는 60 데시벨,
밤 55데시벨로 밤,낮 모두 환경 기준치를 5데시벨 이상 초과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도로옆 주거 지역의 경우는 구미와 포항이
무려 72데시벨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고
특히 구미는 밤 소음도도 69데시벨로 조사돼
도로변 지역은 구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일반 주거지역의 낮시간 소음도는 53데시벨로 기준치 보다 낮았지만
전용주거지역과 도로변 주변지역은 모두
환경기준을 초과했고 밤시간에는 대부분 지역이
환경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돼
대구 역시 소음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당국은 소음도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소음 배출과 정기검사를 강화하고
방음벽 설치와 건설기계 소음표시 의무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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